국제 관찰: 로스앤젤레스 탈출 미국 더 많은 컨테이너 체류 부두

LA/보라카이 항만국은 12월 27일까지 컨테이너 장기 체류비 징수를 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.항만국이 이 비용을 연기한 것은 여섯 번째이며, 이 격려 조치가 항구의 컨테이너 적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음을 나타낸다.
그러나 로스앤젤레스 항구는 부두를 막는 빈 상자 요금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.

7만 명에 가까운 빈 상자 체류 부두
로스앤젤레스 항구의 제인 세로카 이사는 지난주 빈 컨테이너의 60퍼센트가 로스앤젤레스 부두에서 9일 이상 머물렀으며 이로 인해 71000개에 가까운 빈 컨테이너가 쌓였다고 밝혔다.

"우리는 빈 컨테이너를 정리하기 위해 정기선 운송회사에 더 많은, 더 큰 청소선을 도입해 달라고 간청하고 있다."그는 "우리 해운 부두에 빈 컨테이너를 장시간 체류하는 정기선 회사에 비용을 징수하는 것을 포함한 대체 방안을 찾을 것" 이라고 말했다.
항구의 빈 컨테이너 수량이 줄곧 안정적으로 상승하여 부두 퇴적장이 막혔다.11월 말 현재 이 수치는 1년 전보다 11퍼센트 높다.
항만국은 컨테이너 장기 체류비를 받는 조치가 로스앤젤레스/보라카이에서 장기 체류하는 컨테이너 수를 크게 줄였다고 밝혔다.
요금 계획 발표 이후 컨테이너 총량은 46% 감소했다.이러한 개선을 감안하여 그들은 줄곧 비용을 미루고 있다.
그러나 로스앤젤레스 항구는 항구에 쌓인 빈 상자에 대한 요금을 고려하고 있다.음력 설 연휴 동안의 짧은 숨통을 제외하고는 항구의 압력이 몇 달 내에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.
로스앤젤레스를 탈출하여 더 많은 컨테이너 업무를 동해안으로 보내다
미국의 11월 수입 통계에 따르면 미국 서해안 주요 항구의 컨테이너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.5% 감소했다.이에 비해 미국 동해안과 멕시코만 연안 항구의 수입은 9.9% 증가했다.
남부 캘리포니아 항구의 창고 저장과 운송 능력을 감안하면 탁송인과 운송인이 로스앤젤레스/장탄항을 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.
서해안과 동해안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 수입 쟁탈전에서 기세는 다시 동부 항구로 향했다.

컨설턴트 존 맥커운은 최신호에 실린'맥커운 컨테이너 볼륨 오브 서버'에서 "서해안과 동해안/멕시코만 연안 항구의 활약이 갈수록 분화되고 11월은 6개월 연속으로 후자의 활약이 뚜렷하게 좋아졌다"고 말했다.
그는 항구의 교대와 로스앤젤레스/보라카이 혼잡을 피할 가능성에 대해 "구체적인 회사 이름을 말할 수는 없지만 서해안에 대형 시설을 갖춘 회사가 로스앤젤레스/보라카이 항구에 매달려 있으며 현재 휴스턴으로 이사해 환적센터를 세우고 있다고 알려줄 수 있다"고 말했다.